코스피, 3270선 돌파…삼성전자 상승 흐름

코스피가 장 초반 또 한번 역시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면서 3270선을 돌파해내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광보합권 움직임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 지수는 소폭 오르면서 개인 매수세로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5.89포인트 오른 3274.52포인트로 코스닥은 2.56포인트 상승한 999.93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상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이틀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효성티앤씨가 오늘도 오르면서 4거래일째 빨간불 켠 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이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이 물량을 내놓으면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섬유 의복 업종이 가장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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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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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또 한번 역시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면서 3270선을 돌파해내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광보합권 움직임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 지수는 소폭 오르면서 개인 매수세로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5.89포인트 오른 3274.52포인트로 코스닥은 2.56포인트 상승한 999.93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