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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제네바에 등장한 가짜 푸틴…미러 정상회담 앞두고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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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여름휴가 복장으로 보드카 마시는 시늉…나발니 석방 촉구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처음으로 대면하기 하루 전, 회담 장소에 '가짜 푸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푸틴 대통령으로 변장한 남성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여름휴가를 즐기는 푸틴 대통령의 사진 속 모습처럼 웃통을 벗고 군용 반바지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