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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선 변호사 · 성추행 간부 조사…신상 유포 부대원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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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국방부 검찰단이 피해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간부와 부실 변론 의혹이 있는 국선 변호사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유족 측은 첫 참고인 조사를 받고 "정확한 수사"를 부탁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 검찰단이 어제(15일) 소환한 군 간부는 1년 전쯤 파견 온 20전투비행단에서 A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모 준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