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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눈뼈 부러지도록 버스기사 폭행…잡고 보니 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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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를 쓰지 않아 버스 승차를 거부당한 남성이 버스 기사를 때리고 도망갔습니다. 버스 기사는 눈 주변 뼈까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쳐 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8일 만에 붙잡힌 남성은 이미 다른 폭행 건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 온 지명 수배자였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7일 자정 무렵 서울 동대문구 버스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