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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선한 경제] "내달 991만 가구 전기 요금 2천 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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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는 전기를 좀 아껴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991만 가구의 할인 금액이 줄어 전기료 부담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은 한 달 전력 사용량이 200킬로와트시 이하인 가구에 전기료를 월 최대 4천 원 깎아주는 제도인데요.

다음 달부터 할인 금액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991만 가구의 전기료가 월 2천 원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