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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해외 도피한 '조폭 출신' 인사…"조합장과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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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철거 건물 붕괴 참사를 일으킨 광주 학동 재개발 사업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은 조직폭력배 출신 인사가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인물은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인데 이미 사흘 전 미국으로 달아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8년 10월.

붕괴 사고가 난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신임 조합장 선출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