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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상경 투쟁 속 최종 담판 돌입…일부 지역 '배송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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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택배 노조가 어제(15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조 측은 회사가 맡기로 약속한 물품 분류 작업을 즉각 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사는 국회에서 밤늦게까지 막바지 협상을 벌였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무기한 총파업 일주일째인 어제, 전국 택배 노조원 4천여 명이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상경 집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