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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尹 "DJ의 용서·화해 새기겠다"…'조국흑서' 저자와 만찬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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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나흘 앞두고 김대중도서관 방문

지난주 김경률 회계사 자택으로 초청…"검찰·정치개혁 논의"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야권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1일 오후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을 방문했다고 윤 전 총장 측이 15일 밝혔다.

윤 전 총장은 도서관 방명록에 "정보화 기반과 인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의 새 지평선을 여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