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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18 민주화운동 무명 열사 신원 DNA 검사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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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립 5·18 묘지에 있는 무명 열사의 신원이 DNA 검사로 확인됐습니다.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나머지 4명의 신원 확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원이 확인된 무명 열사는 지난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때 40살 신동남 씨입니다.

신 씨는 서울에서 미장 일을 하기 위해 광주로 내려와 있다가 5월 20일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