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로널드 레이건함이 이끄는 미국 해군 항공모함 전단이 15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 진입했습니다.
미 해군은 미사일 탑재 순양함 샤일로, 구축함 할시 등과 함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남중국해에 진입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작전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있는 미군의 일상적 활동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요 7개국(G7) 및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를 통해 서방세계가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한 직후 나온 움직임이어서 주목됩니다.
미 해군은 미사일 탑재 순양함 샤일로, 구축함 할시 등과 함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남중국해에 진입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작전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있는 미군의 일상적 활동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요 7개국(G7) 및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를 통해 서방세계가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한 직후 나온 움직임이어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