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 실시…日, 주일무관 불러 항의(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해상·비접촉 훈련 위주…독도상륙 훈련은 안해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 당국이 15일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인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상반기 독도방어훈련에는 해군과 해경 함정 및 항공기를 비롯한 공군 전력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륙부대인 해병대는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하반기 훈련에는 기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적은 전력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예년 수준으로 정상 시행됐다고 정부 소식통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