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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추미애 "대선 출마 준비...경선 연기, 원칙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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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3월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서울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자신은 대선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 이어지고 있는 당내 경선연기론에 대해서는 원칙을 수용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보일 것이고, 형세의 유불리보다 당의 안정적 운영과 국민 신뢰가 더 중요하다며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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