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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與, '따릉이' 정치쇼 공세…이준석 "젊은세대 문화 아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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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따릉이 출근'을 둘러싼 논쟁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대표가 취임 첫날 지하철과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한 모습은 '파격적인 장면'이라는 평가와 함께 화제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14일 SNS에 "나는 자전거를 타고 국회 출입을 한 지 오래됐다. 언론의 주목을 받기는커녕 자전거로 국회 정문을 통과하다가 여러 차례 제지당한 적이 있다"며 "특별히 주목받거나 주목해주기를 원치 않는다. 불편해지기 때문"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