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BTS 데뷔 8주년 공연...이틀간 195개국 133만 명 시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데뷔 8주년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공연에 133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BTS 2021 머스터 소우주' 공연을 195개국, 133만여 명이 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첨단 기술을 동원했던 지난해 온라인 공연과 달리, 야외무대에서 진행해 현장감을 살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하루빨리 한 공간에서 숨 쉴 수 있는 그 날이 기다려진다"며 "그때까지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