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제보는Y] 초등학교 옆 공사장 4곳..."소음·진동에 노이로제 지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의 한 초등학교 옆에서 대규모 건설 공사가 무려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은 엄청난 소음과 진동, 먼지 때문에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려울 뿐 아니라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Y',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한강로3가에 있는 한 초등학교입니다.

학교 담장을 사이에 두고 굴착기를 동원한 건설 공사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