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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野서 '최재형 출마설' 탄력…尹 '입당 시기' 줄다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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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총장은 대변인까지 임명해 이번 주부터는 사실상 대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조만간 공개 행보에 들어갈 거란 전망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 입당에 대해서는 여전히 매우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월까지는 입당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 역시 유동적입니다. 그러자 최재형 감사원장 대선 출마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최 원장을 만났다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최 원장도 고민하고 있다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구체적인 감사원장 사퇴 시기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둔 야권의 구도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