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태 기자]
이성대 기자와 함께하는 < 뉴스썰기 > 시작하겠습니다. 이 기자, 오늘(14일)은 어떤 뉴스를 썹니까?
[이성대 기자]
첫 번째로 썰 재료 보고 가겠습니다.
< 어물어물하다간 큰일납니다 >
[박성태 기자]
이준석 대표, 어제(13일) 따릉이 타고 출근한 모습이 화제였습니다. 30대 젊은 제1야당의 대표라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받았는데, 자전거가 특히 관심을 받았네요.
[이성대 기자]
참고로 지난주에 이준석 대표가 이 자리에 나와서 인터뷰를 할 때도 따릉이를 타고 왔습니다. 사실상 본인이 얘기한 대로 애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따릉이는 대표적인 박원순표 정책입니다. 그래서 지난 4월,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서울시 따릉이가 1년에 100억씩 까먹는다고 비판하는 자료를 낸 적도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앞으로 국민의힘은 따릉이 정책에 대해 공격을 못 하겠네요.
[이성대 기자]
물어보니 계속 탄다고 합니다. 따릉이 탔다기에 국민 동요 '자전거'가 생각났는데, 시인 목일신 선생 가사를 보면 현재 야권 상황과 오버랩됩니다.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사람 조심하셔요. 어물어물하다가는 큰일 납니다라고 써있는데요. '저 사람'을 '윤석열'로 바꿔도 손색없습니다. 버스는커녕 속도가 안 나는 따릉이 때문에 어물어물하다가는 큰일이 날 수 있다. 이런 분석도 있는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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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기자]
이성대 기자와 함께하는 < 뉴스썰기 > 시작하겠습니다. 이 기자, 오늘(14일)은 어떤 뉴스를 썹니까?
[이성대 기자]
첫 번째로 썰 재료 보고 가겠습니다.
< 어물어물하다간 큰일납니다 >
[박성태 기자]
이준석 대표, 어제(13일) 따릉이 타고 출근한 모습이 화제였습니다. 30대 젊은 제1야당의 대표라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받았는데, 자전거가 특히 관심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