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준석, 첫 행보부터 '파격'...당내 불안한 시선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36살,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힘 새 지도부는 공식 일정 첫날부터 관행을 깨는 파격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당직 인선에 대해 공개적인 문제 제기가 나오는 등 불안한 시선도 존재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역동적인 변화가 반가운 기색이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36살 젊은 당 대표를 필두로 한 국민의힘 새 지도부의 행보는 시작부터 파격이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던 전임 지도부와 달리 서해수호 희생 장병의 묘역이 있는 대전현충원을 찾아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