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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77일 만에 최소 발생..."백신 보다는 계절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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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7일 만에 3백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줄어든 이유를 휴일 검사 건수 감소와 계절적 요인에 뒀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23%에 달하고 있지만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엔 아직 역부족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29일 382명 이후 두 달 보름여 만에 신규 환자가 가장 적게 나왔습니다.

399명으로, 국내 발생이 360명이고 해외 유입이 39명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