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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스라엘 베네트 '무지개 연정' 출범…네타냐후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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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베네트 '무지개 연정' 출범…네타냐후 "돌아오겠다"

[앵커]

이스라엘의 최장수 총리였던 베냐민 네타냐후.

두 차례에 걸쳐 15년 넘게 이어졌던 그의 장기 집권이 야권 정당들의 협공에 결국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일부 의원들의 고성과 야유, 몸싸움이 이어집니다.

이스라엘 의회 크네세트는 현지시간 13일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야권 정당들이 참여하는 새 연립정부를 승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