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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조산원 출산 이후 14살 된 딸...숨만 쉴 뿐"...'아기 할매'는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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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유명 조산원에서 태어난 아이가 제때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심각한 뇌 손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13년 전 같은 조산원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뇌 병변 1급 장애를 진단받았는데, 14살이 된 지금도 혼자 무엇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법정 다툼 끝에 조산원 원장에게 내려진 건 벌금형뿐이었습니다.

취재한 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