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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전북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 240명…사망자는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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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240명이고 이 중 4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전북환경운동연합 등이 가습기살균제피해지원센터에 공개 요청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정부에 접수된 전북 거주 피해 신고자는 240명이다.

이 중 18%인 4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