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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자막뉴스] 갓 태어난 딸에게...아기할매의 엉뚱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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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서울의 한 조산원에서 응급처치를 제때 하지 않아 신생아가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됐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문제는 피해 사례가 한둘이 아니라는 겁니다.

13년 전 같은 조산원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뇌 병변 1급 장애를 진단받았는데, 중1이 된 지금은 눈뜨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태입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4살 나은 양은 태어나고 반년 만에 뇌 병변 1급 장애를 진단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