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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긴장감·위기감 속 민주당…이번 주 대선기획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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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긴장감과 위기감 속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대교체 바람도 신경이 쓰이고 선거에서 주도권을 야당에 빼앗길지도 걱정인데요. 이번주 출범하는 민주당의 대선 기획단을 통해 변화를 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36살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8살의 송영길 대표와 20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지도부 평균 연령도 국민의힘이 44.5세로 민주당 평균보다 8년 이상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