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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국의 귀환'…G7 공동성명, 중국 견제·북에 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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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통해 미국의 귀환을 국제 사회에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견제를 주도했습니다. G7 공동 성명에는 중국 신장의 인권과 홍콩의 자치권, 대만해협 문제 등이 처음으로 담겼습니다. 북한에 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성명에 반영됐습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