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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쓰러진 사람들, 무서워"…중 건물 폭발, 참혹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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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직접 나서 책임 추궁 지시

<앵커>

중국에서 상가 건물의 가스관이 폭발하면서 12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 많은 사람들이 매몰됐는데 시진핑 주석이 직접 나서 책임 추궁을 지시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마치 폭격을 맞은 듯 건물 전체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불길이 치솟고 건물이 지하로 무너져 내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