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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블링컨 미 국무 "코로나 기원 조사, 중국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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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미 국무 "코로나 기원 조사, 중국 협조해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에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대한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13일 CBS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뿐 아니라 세계가 주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이 협조해야 하고, 투명성과 국제조사를 위한 접근, 정보 공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G7 정상들이 내놓은 공동성명에는 '시기적절하고 투명하고 전문가가 주도하며 과학에 기반한 세계보건기구의 두번째 코로나 기원 보고서를 촉구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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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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