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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굿모닝] 11분 환담도 없었다...문 대통령 "한일 회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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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1월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세안+3 정상회의 기간에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아베 일본 총리를 만났습니다.

의제는 준비되지 않았고, 통역도 영어로만 진행된 즉석 환담이었습니다.

시간은 단 11분에 불과했습니다.

이 짧은 시간에 의미를 부여했던 이유는 얼어붙을 대로 얼어붙은 당시 한일 관계 때문입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를 시작으로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까지 거론되던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