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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고사 위기' 여행업계 가뭄 속 단비...여행상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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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정부가 여행안전권역을 추진하자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도 커졌습니다.

오랜 기간 고사 위기에 몰렸던 여행업계도 잇따라 관광상품을 내놓으며 서서히 활기를 되찾는 모습입니다.

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여행사가 다음 달 12일 출발하는 프랑스 단체 여행상품을 내놨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무려 17개월 만인데, 상품 출시 이틀 만에 20명 정원에 8명이 예약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