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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비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여름 휴가철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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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주춤…여름 휴가철이 관건

[앵커]

한 주 전만 해도 대구에서 하루 7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급속히 늘던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자체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완화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낮 더위에 해변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몰립니다.

오랜 시간 방역 수칙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마스크와 거리 두기로 피서를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