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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G7, 신장·홍콩·타이완으로 중국 압박..."코로나 기원 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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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일대일로'에 맞서는 구상을 마련한 주요 7개국, G7이 신장과 홍콩, 타이완 문제를 거론하며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G7 정상이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직접 비판한 것은 처음입니다.

G7은 코로나 기원 추가 조사에 중국이 협력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G7 정상들은 영국에서 폐막한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에 신장 자치구 주민의 인권 존중과 홍콩에 대한 고도의 자치 허용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