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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준석 뽑은 국민의힘 지지율 39.1%...역대 최고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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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의 새 수장으로 30대 이준석 대표가 뽑힌 지난주, 국민의힘 지지율이 당 출범 이후 최고 수준인 39%대로 뛰어올랐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6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1.1%p 오른 39.1%로 조사됐습니다.

4·7 재보궐 선거 기간 기록한 역대 최고 지지율 39.4%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0.5%p 떨어진 29.2%를 기록하며 양당 격차는 9.9%p로 13주 연속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