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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국의 귀환' G7, 중국에 공동전선…백신으로 리더십 재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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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모인 정상들, 중국에 터프해져…바이든 시대 분위기 급변

2년째 초청받은 한국, 주요 정상들과 나란히…외교 무대 중심서 역할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2년 만에 만나 '트럼프 시대' 균열을 메우고 중국에 대응해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앞세워 국제사회에서 리더십 재확보를 추진하고 나섰다.

한국은 2년 연속 초청을 받고 세계 외교 무대 중심에서 국제질서 재확립에 동참했다.



◇ 코로나19 후 첫 만남, 확 달라진 바이든의 G7…한국도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