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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G7 "이란 핵합의 복원 논의 환영…탄도미사일 활동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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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감소 조치, 불안정한 행동 그만두고 IAEA에 협조 촉구"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주요 7개국(G7)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 중인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노력을 지지한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G7 정상들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콘월에서 막을 내린 정상회의 공동성명(코뮈니케)에서 "미국과 이란의 JCPOA 의무 이행으로 복귀를 위한 참가국의 실질적인 논의를 환영한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