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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늘부터 운동경기장·공연장 입장 인원 확대...현장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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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스포츠 경기장과 대중음악 공연장의 입장 인원 규제가 완화됩니다.

다음 달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앞서 중간 단계로 시행되는 조치인데요,

현장에서는 취식이나 함성 등 방역 수칙 위반 단속이 강화됩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에서 야구장과 축구장은 지금까지 좌석 수의 10%만 관중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잠실야구장은 2천5백 명, 상암 월드컵축구장은 6천6백 명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