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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G7 "열린사회 공유가치 전세계적으로 증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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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서 "민주주의, 자유, 인권 등 글로벌 차원서 강화"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13일(현지시간) 폐막 후 발표한 공동성명(코뮈니케)에서 "우리는 국제체제에 열린사회로서 우리의 공유 가치를 증진하는데 함께 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코뮈니케는 G7에 대해 "자유롭고 열린 사회이자 민주주의를 항구적 이상"으로 공유하는 모임이라고 소개하면서 "변화무쌍한 세계에서 성공을 위한 항구적 토대로서 우리의 가치를 품는 글로벌 행동에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