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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수사 여력 없다던 공수처…윤석열 수사 나선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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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건 3건 수사 중…당장 수사 확대 어려울 듯

(과천=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배경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다만 인력난 속에 이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만만치 않은 사건을 수사하는 중이기에, 당장 윤 전 총장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게 중론이다.



◇ 예상 뒤엎은 공수처의 윤석열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