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화이자 백신을 맞은 90대가 접종 직후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하는 가족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아버지가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아버지(90)가 지난 4일 오전 9시 충남 홍성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후 5분 만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 쓰러졌다"며 "접종 14분 후부터 심정지 상태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아버지가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아버지(90)가 지난 4일 오전 9시 충남 홍성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후 5분 만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 쓰러졌다"며 "접종 14분 후부터 심정지 상태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