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영상] '타투법안을 BTS로 홍보?'…류호정 "설명할 기회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10일 타투업 합법화 입법 추진 과정에서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이용했다는 비판과 관련해 "상처받은 분들이 있다면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류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행동과 관련, "BTS라는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그들의 예술적 표현 행위도 제약되는 것이 싫었다"고 말했는데요.

류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이 방송 출연 때 손가락 등 문신 시술을 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유독 우리 한국의 방송에 자주 보이는 이 흉측한 광경은 타투를 가리기 위한 방송국의 조치다. 타투 행위가 아직 불법이라 그렇단다"라고 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도희>

<영상: 연합뉴스TV·BANGTANTV 유튜브>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