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하키 국가대표 김선아, 후배 선수들에게 장학금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하키 국가대표 김선아(한국체대)가 후배 선수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했다.

대한하키협회는 10일 "김선아가 청소년 국가대표 장수안(온양한올고)과 이정빈(제천상고)에게 각각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4월 뉴스타 운동본부 사업을 통해 후원을 받았다"며 "한국 하키 선수를 대표해 받은 만큼 하키 발전을 위해 쓰고 싶었고, 경기력이 우수한 후배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후원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