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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찰청 국수본 "광주 붕괴사고 한 점 의혹 없도록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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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수사팀→수사본부 격상…피해자 보호 전담팀 편성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국수본은 이날 기자단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합동수사팀을 수사본부로 격상해 광주경찰청 수사부장이 본부장을 맡게 했으며,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를 투입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