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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기아 전기차 EV6, 미국서 1천500대 사전예약 하루 만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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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기아가 미국에서 첫 전용 전기차 EV6 1천500대에 대한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 결과 하루 만에 전체 예약이 완료됐다.

기아 미국판매법인(KA)은 9일(현지시간)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는 'EV6 퍼스트 에디션' 온라인 사전예약 행사에 고객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며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EV6는 기아가 올해 초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브랜드로 탈바꿈하겠다고 선언한 뒤 처음으로 내놓은 전용 전기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