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해 화장터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시신을 강에 유기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신들이 강 하구에 있는 마을까지 떠내려와 길을 잃은 들개들이 시신을 먹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 퍼져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인도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41만 4천여 명으로 정점을 기록하고 감소하는 추세지만,
어제 하루도 13만 2천 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환자는 2천 830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신들이 강 하구에 있는 마을까지 떠내려와 길을 잃은 들개들이 시신을 먹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 퍼져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인도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41만 4천여 명으로 정점을 기록하고 감소하는 추세지만,
어제 하루도 13만 2천 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환자는 2천 830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