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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쓰러진 채 발견된 육군 중위 숨져…숙소엔 소총·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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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육군 중위가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숙소에선 소총과 탄창이 함께 발견돼서 군이 여러 가능성을 놓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 모 육군부대에 근무 중인 A중위는 오늘(17일) 오전 7시 40분쯤 자신의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를 발견한 동료가 응급처치를 했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A중위는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