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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충돌 7일째…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외신 입주 건물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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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 건물에 하마스 사무실 운용"

'외신 보도 제한하려는 의도 아니냐' 분석도

[앵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이 일주일째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안에 있는, 외신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건물을 공격하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로켓 백여발을 쐈습니다. 그사이 민간인을 포함해 약 16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근평 기자입니다.

[기자]

12층짜리 건물이 힘없이 무너져내립니다.

옥상에 있던 대형 안테나도 형체 없이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