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폭격에 외신 입주 건물 '와르르'...난민촌에선 일가족 10명 몰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외신 입주 건물까지 공습으로 무너뜨렸습니다.

난민촌에서도 폭격으로 3층 건물이 무너지며 일가족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충돌이 격화하면서 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고 사상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잡니다.

[기자]
큰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더니 12층짜리 건물이 맥없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