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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의문의 42분, 경찰에 들어온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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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씨와 친구 A 씨가 함께 술을 마셨던 서울 반포한강공원 잔디밭입니다.

친구 A 씨는 당일 새벽 4시 20분쯤 이곳 경사면에 술에 취한 채 혼자 누워 있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수면과는 불과 4m쯤.

당시 지나던 사람이 이를 보고 위험하게 여겨 A 씨를 흔들어 깨우자 A 씨는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때 손정민 씨는 곁에 없었다는 게 목격자 진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