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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공습에 하마스 사령관 사망"…안보리 성명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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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무력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편을 든 미국의 반대로 유엔 안보리 성명 채택은 무산된 가운데, 양쪽에서 민간인을 포함한 희생자가 1백 명에 이릅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포격이 쏟아지고,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지난 2014년 50일간의 교전 이후, 이스라엘군과 하마스 간에 가장 심각한 무력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