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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北, 1950년대 中프로펠러기 실전배치…"특수부대 침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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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1950년대 중국에서 만든 프로펠러기를 개조해 특수부대 침투용으로 실전배치한 사실이 위성사진을 통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구식 비행기를 재활용하려는 것일까요?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과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윤동빈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함경북도 명간군 극동비행장. 특수부대원을 6명씩 태우고 저고도 침투비행을 하는 AN-2 30여대 사이에 20여대의 CJ-6 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