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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나체 수영장 파티 즐겼다"…빌 게이츠의 문란한 사생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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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근 아내 멀린다와의 이혼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과거 호색한으로 유명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10일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게이츠의 전기작가 제임스 월리스(74)는 언론 인터뷰에서 "게이츠는 단순히 컴퓨터만 아는 괴짜가 아니었다"며 "뒤에서는 사생활을 즐겼다"고 주장했는데요.

월리스는 "게이츠는 스트리퍼를 시애틀 집으로 데려가곤 했다"며 "거기서 문란한 파티를 즐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손수지>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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